성수 맛집 BEST5
- 한국인 입맛에 맞게 계승된 성수 타코 맛집, 성수동 ‘타코튜즈데이’
- 가성비 넘치는 한식 뷔페, 성수동 ‘서산식당’
- 계절마다 바뀌는 정갈한 한상차림, ‘정이담’
-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기는 감성 피자, ‘페이퍼플레이트’
- 하루에 7,000개 팔리는 인기 소금빵, ‘자연도소금빵in성수’
성수는 트렌디한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맛집이 모여 있는 동네이다. 카페 같은 감각적인 인테리어 속에서 즐기는 식사가 매력적이다. 전통적인 한식부터 세계 각국의 요리까지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젊은 층과 직장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이 많아 활기가 넘친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도 좋은 선택지가 풍부하다. 지금부터 성수 맛집 5곳을 알아보자.
한국인 입맛에 맞게 계승된 성수 타코 맛집, 성수동 ‘타코튜즈데이’
성수동의 ‘타코튜즈데이’는 사장님의 미국 유학 시절 향수병에서 시작된 가게로, 현지 음식에 마늘을 듬뿍 넣어 먹던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멕시코 전통 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소스를 개발하고 메뉴를 다듬어 성수동 일대의 핫플로 자리 잡았다. 음식은 꾸준히 완성도를 높여가며 이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서울숲이나 한강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손님들을 위해 귀여운 패키지 포장도 제공하니 근처에서 피크닉 계획이 있다면 들러볼 만하다.
- ▲위치
- ▲메뉴
비프 치미창가 17,000원, 클래식 파히타 39,800원
가성비 넘치는 한식 뷔페, 성수동 ‘서산식당’
성수동의 ‘서산식당’은 단돈 5,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한식 뷔페다. 떡볶이, 제육볶음, 각종 나물, 잡채, 김치, 찌개와 국 등 푸짐하고 깔끔한 음식들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반찬 구성이 알차고 간이 세지 않아 많이 먹어도 부담이 적다. 다만 늦게 가면 반찬이 떨어질 수 있는데, 그럴 땐 사장님이 직접 계란후라이를 부쳐주기도 한다. 저렴한 가격 덕분에 현금 결제만 가능하니 방문 시 참고하면 좋다.
- ▲위치
- ▲영업시간
월~토 11:30-14: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가격
점심뷔페 1인 6,000원(현금)
계절마다 바뀌는 정갈한 한상차림, ‘정이담’
‘정이담’은 제철 한식을 취급하여 계절마다 바뀌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정갈한 한식과 함께 술을 곁들일 수 있으며 요리 메뉴부터 1인 메뉴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요리는 불낙전골, 곱창전골, 수육, 육전 등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서 먹을 수 있다. 수제양념으로 24시간 이상 수비드 저온 숙성으로 내어주는 LA갈비는 꽉 찬 육즙과 촉촉함을 모두 갖추어 인기가 좋다.
- ✔위치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83-21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B1
실시간 맛집 추천: 친구, 연인,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명동 맛집 5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 ✔메뉴
LA갈비 35,000원, 한우차돌불고기 42,000원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기는 감성 피자, ‘페이퍼플레이트’
한 조각만 먹어도 배 부른데다 혼밥하기 좋은 분위기여서 간단하게 식사하기 좋다. 뉴욕 스타일의 피자를 판매하고 있으며 쇼케이스 가득 구워져있는 피자를 보고 선택하면 된다. 메뉴가 심플하고 조각당 가격이 저렴한 편이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적당히 자극적이면서 물리지 않는 맛을 자랑한다.
- ✔위치
- ✔영업시간
화~일 11:30 – 21:00, 월요일 휴무
- ✔가격
치즈 5,700원, 크림 7,800원, 뉴욕슈프림 8,000원
하루에 7,000개 팔리는 인기 소금빵, ‘자연도소금빵in성수’
박세리 소금 빵으로도 유명한 성수동의 소금 빵 핫플 성수 ‘자연도소금빵in성수’. 소금 빵 단 한 가지만 판매하는 빵집으로 4개씩 1세트로만 판매한다. 하루에 6번, 총 칠 천개를 판매하는데 어마어마한 수량인 것 같지만 매진되어 못 사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좋은 밀과 버터, 소금으로 만드는 빵은 버터 향이 가득해 향부터 식욕을 자극하고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담백하고 깔끔하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9:00-22:00
- ✔가격
소금빵(4개) 1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