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마사지 추천 팁 얼마 자유여행코스 로라스파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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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환경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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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최적기는

우리나라 12월~3월까지입니다.

건기이고 관광하기 가장

이상적인 날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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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간다면 꼭 빠지지 말아야 할

코스 중 하나가 바로 마사지입니다.

저 역시 하루는 무조건 스파코스로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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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꼼꼼히 뒤적여 알아본 끝에

찾은 곳이 바로

로라 스파(Rora Spa Nha Trang)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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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온 후기를 바탕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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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트랑 여행

나트랑은 한국에서 약 4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비교적 가까운 휴양지입니다.

특히 요즘 선호도가 높아서

나쨩 관광 정말 많이 가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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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햇살 가득한 해변과

분주한 일정이 이어지다 보면 피로가 금세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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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정 초반에는 해수욕, 섬 투어,

시내 맛집 등을 빠듯하게 소화하다 보니

다리에 무리가 왔어요. 그래서 여행 중반

하루쯤 몸을 쉬게 해주는 게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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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치

로라 스파는 나트랑 시내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서 해변이나 호텔에서

이동하기 편리했습니다.

2명 이상 예약 시 무료 픽업 서비스도 제공되는데

이게 정말 유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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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빈펄리조트 (섬)안에

머무르고 있어서 해상 케이블카를 통해

육지로 가서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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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녁 시간대에 방문했는데

시내 교통 체증이 심한 편이었음에도

기사님이 능숙하게 운전해주셔서

늦지 않고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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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거리는 오토바이도 많아

초행자는 다소 긴장되는데

픽업 서비스가 있으니 훨씬 안전하고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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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설과 청결 상태

첫인상은 깔끔하고 정돈된 공간이었습니다.

내부는 로컬 감성과 세련됨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고

들어서자마자 시원한

웰컴 드링크가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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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전에는 따뜻한 족욕으로 시작하는데

은근 이 기본 절차가 없는 샵들도 많거든요.

발을 씻기만 해도 긴장이 풀리고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는 생각이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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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일은 여러 가지 중 직접 향을 맡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향기 대신 맡아주기 서비스를

동생에게 요청해서 골랐어요.

동생의 역할은 그런거 아닌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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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전 체크리스트를 통해

원하는 강도나 집중 부위를 표시할 수 있어

허리이 엑스표시를 했습니다.

이때 근처에 허리 아파서 고생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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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사지 프로그램

로라 스파에서는 아로마, 핫스톤,

시그니처, 태국식, 페이셜, 허브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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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로마 마사지 코스를 택했는데

단순히 세게만 누르는 게 아니라

긴장된 부위를 정확히 풀어주는

테라피스트의 손길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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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압은 괜찮으세요?”라고

확인해주셔서 불편함 없이

온전히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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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가 끝난 뒤에는

시원한 빙수를 내어주셨는데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여행 피로를

더 빠르게 씻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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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작은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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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지점:

카카오톡 ID: roranhatrang

나트랑 마사지 로라스파 RORA

나트랑 마사지 로라 스파 시내 중심 – 반경 5km 이내 무료 픽업 또는 드롭오프.

pf.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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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출국 전에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예약했습니다.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어

의사 전달이 정확했고

픽업 요청까지 쉽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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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전 10시~12시 사이 방문 시

골든타임 10%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니,

일정 맞춰 예약하면 알뜰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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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으로 들어갔다가는 위생이나

실력에서 아쉬울 수 있으니

예약하고 가소서

5. 팁 얼마?

한국에는 절대 들어오면 안되는 문화 1위.

팁은 베트남에서 존재하는 현실.

하지만 이걸 대체 얼마 줘야할지

고민인 경우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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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스파에서는 팁이 가격에

포함되어 측정되기 때문 별도로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발빠르고 마케팅 잘하는 스파샵들만 이렇게

한국인들이 좋아하게끔 해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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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여행 코스 중 넣어야하면

여행 마지막 날 받으면 좋아요..

공항 가기 전 마사지를 받고 나면

비행기에서 숙면도 잘 취할 수 있고

피곤한 몸으로 귀국하지 않아 훨씬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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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서 마사지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여행 필수 코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처럼 일정 사이사이에 한 번쯤

여유를 주면 여행 전체의 흡족도가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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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로라 스파는 위치, 청결, 서비스, 가격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았던 곳이라

가족, 커플, 친구 누구와 함께 가도

후회없을 만한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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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서 “마사지 어디서 받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한 번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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