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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범 제43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총학생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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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대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지역대학 총학생회장 출범식이 지난 18일 서울지역대학 9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제42대 최우영 총학생회장 이임식과 더불어 진행된 출범식에는 총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현희 국회의원 등 정계 거물급 인사들이 축전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신임 이현범 총학생회장은 “이 자리는 단순한 역할 교체를 넘어, 서울총학생회의 새로운 출발과 비전을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4만 학우의 대표하게 된 무거운 책임감과 여러분과 함께 꿈꾸고 실현할 미래에 대한 설렘을 동시에 느낀다”며 “여러분과 함께 학우들의 목소리를 더 크게 내고,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과 생활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현범 총학생회장은 ▲소통과 협력 ▲실질적인 학생복지 지원 강화 ▲공동체의 가치 실현을 이뤄낼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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