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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 넘어 안 풀리는 사람의 특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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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예순이면 인생의 방향이 이미 드러날 때다. 어떤 사람은 여전히 활기차고, 어떤 사람은 점점 막힌 길을 걷는다.

겉보기엔 운의 차이 같지만, 실제로는 태도의 차이다. 안 풀리는 사람에게는 공통된 생각과 습관이 있다.

1.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한계를 만든다

안 풀리는 사람은 나이를 이유로 스스로를 묶는다. “이 나이에 뭘 해”, “지금 시작해서 뭐가 달라지겠어”라는 말이 입에 붙어 있다.

하지만 세상은 나이를 보지 않는다. 자신이 스스로 문을 닫는 순간, 가능성도 함께 사라진다.

2. 과거 자랑과 후회 속에 산다

예전의 직장, 사람, 영광의 순간을 반복해서 이야기한다. 반대로 “그때 그 선택만 안 했어도…”라며 후회에 머문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붙잡을수록 현재가 멈춘다. 현재를 사는 사람만이 다음 기회를 잡을 수 있다.

3. 도움을 청하는 걸 자존심 상해한다

안 풀리는 사람일수록 혼자 끙끙 앓는다. 배움을 자존심과 혼동하고, 새로운 걸 배우는 걸 ‘굴욕’이라 여긴다.

하지만 세상은 함께 사는 구조다. 도움을 청하지 못하면 기회도 들어오지 않는다.

4. 불평은 많고 감사는 적다

삶이 막히는 사람은 늘 남과 세상을 탓한다. 가진 것보다 잃은 것에 집중하고, 감사할 이유를 찾지 않는다.

감사는 현실을 바꾸는 에너지다. 불평이 습관이 되면, 인생도 불행한 습관으로 고착된다.

60 이후에도 풀리는 사람은 마음이 젊은 사람이다. 나이는 숫자지만, 태도는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다.

늦었다는 생각 대신 ‘지금부터’를 외치는 순간, 인생은 다시 열린다. 인생 후반의 운은 하늘이 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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