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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이색 신메뉴 ‘붕어다냥’ 3종 출시…AI 크리에이터 ‘쿠룽지’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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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간식 붕어빵을 공차 감성으로 재해석…초당 옥수수·초콜릿 콘셉트로 색다른 재미 선사
이미지출처 = 공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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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국민 간식 ‘붕어빵’을 공차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이색 신메뉴 ‘붕어다냥’ 3종을 출시하고, AI 크리에이터 ‘쿠룽지’와의 콘텐츠 협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공차가 전통 간식인 붕어빵을 밀크티 콘셉트로 새롭게 풀어낸 제품으로, 슈크림이나 팥 대신 초당 옥수수와 초콜릿 플레이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음료 상단에는 붕어 모양 쿠키를 올려 비주얼적 재미를 더했다. 메뉴는 ‘옥수수 붕어다냥 밀크티 + 미니펄’, ‘초코 붕어다냥 밀크 + 펄’, ‘초코 얼그레이다냥 밀크티’ 총 세 가지다.

‘옥수수 붕어다냥 밀크티 + 미니펄’은 단짠한 초당 옥수수와 자스민 그린티의 조화가 특징이다. 음료 위에는 부드럽고 달콤한 초당 옥수수 폼이 더해져 고소한 풍미를 완성하고, 옥수수를 연상시키는 식감의 미니펄이 즐거운 식감을 선사한다.

‘초코 붕어다냥 밀크 + 펄’은 진한 초콜릿 라떼에 쫀득한 펄과 다크초코 폼을 더한 제품으로, 깊고 풍부한 초콜릿 맛을 강조했다. 두 메뉴 모두 얼그레이 티를 머금은 붕어 모양 쿠키가 함께 제공되며, 쿠키를 폼에 찍어 먹는 방식으로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초코 얼그레이다냥 밀크티’는 얼그레이 티와 초콜릿, 우유가 어우러진 메뉴로, 은은한 홍차 향과 진한 초콜릿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핫과 아이스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공차는 이번 신메뉴 홍보를 위해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AI 크리에이터 ‘쿠룽지’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쿠룽지’는 공감형 스토리텔링으로 높은 팬덤을 형성한 가상 캐릭터로, 공차는 이를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익숙한 붕어빵을 공차만의 감성과 트렌디한 콘셉트로 재해석해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와 감각적인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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