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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레터 #115번째 편지]?박찬욱 이병헌 손예진이 이야기하는 ‘어쩔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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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손예진, 박찬욱 감독, 이병헌. 사진제공=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CJ ENM·BH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 손예진, 박찬욱 감독, 이병헌. 사진제공=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CJ ENM·BH엔터테인먼트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지고, 큰 일교차가 이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아요. 어느덧 10월이 코앞에 다가왔는데,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요?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10월이 다가오는 만큼 괜히 마음이 들뜨기도 하는데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연휴를 맞이할 수는 없겠죠? 연휴에 극장에서, 집에서 볼 만한 작품들을 야무지게 챙겨왔어요. 해외에서 대박을 터뜨리고? 국내에 상륙하는 영화들에 관한 정보, 그리고 특별한 시사회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놓치지 마세요. 이번 주 레터도 힘차게 시작해 볼까요??

지난 24일 개봉한 '어쩔수가없다'의 한 장면. 사진제공=CJ ENM
지난 24일 개봉한 ‘어쩔수가없다’의 한 장면. 사진제공=CJ ENM

?’어쩔수가없다’의 주역들을 만났습니다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 손예진이 주연한 ‘어쩔수가없다’가 지난 24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어요.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보이면서 관객들의 기대감이 쏠렸고, 개봉 첫날 33만명을 모으며 화려하게 출발했는데요.? 다양한 상징과 ‘N차 관람’을 불러일으키는 표현들 때문에 영화를 본 관객들은 관람평을 쏟아내며 ‘어쩔수가없다’만의 여운과 해석을 즐기고 있는데요. 영화를 보면서 ‘이건 왜 이럴까❔❓’ 생각하셨던 분들! 잘 오셨습니다.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이병헌과 손예진에게 직접 궁금증을 물어봤습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어요)

? 박찬욱 감독이 밝힌 ‘어쩔수가없다’ 제작 풀 스토리

? “만수의 행위는 ‘헛수고’, 부조리와 아이러니를 좋아한다”

? ‘승부’ ‘케데몬’ 이어 ‘어쩔수가없다’까지, 다시 이병헌의 시대

? “20년 만에 박찬욱 감독과 재회, 온화하지만 물러서는 법 없더라”

? 결혼·출산 후 복귀한 손예진, ‘어쩔수가없다’로 연 연기 인생 2막

?”첫 촬영은 ‘멘붕’..’나는 이제 죽었다’ 싶은 생각 들었다”

? ‘어쩔수가없다’의 히든 홍보맨, 박희순의 주옥같은 멘트들

?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입담과 유머로 반전 매력 선사

김고은(왼쪽)과 박지현. 사진제공=넷플릭스
김고은(왼쪽)과 박지현. 사진제공=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에 진심이었던 김고은과 박지현

지난 12일 공개된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은 10대부터 40대까지 이어지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깊고, 진한 드라마를 그려냈어요. 서로를 좋아하지만 미워하고, 동경하지만 또 질투하며 파국으로 치달은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서로를 용서하고 구원하며 여운을 남기는데요.?‍?? ‘은중과 상연’에서 각각 은중과 상연 역으로 역할에 몰입한 김고은과 박지현을 만났어요. 쉽게 정의 내릴 수 없는 복잡한 관계를 연기하면서 두 배우 역시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은중과 상연’에 진심이었던 김고은과 박지현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상연의 곁을 지킨 은중 역의 김고은

? “우정으로 접근하기보다 인간 대 인간으로 사랑이 있지 않을까 했다”

? 채워지지 않는 결핍으로 은중을 배신하는 상연 역의 박지현

? “시한부 연기하며 죽음이 삶과 얼마나 밀접한지 깨달았다”

? 은중과 상연이 느끼는 감정을 세심하게 포착한 송혜진 작가는?

? 영화 ‘인어공주’부터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까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긴 '폭군의 셰프'. 사진제공=tvN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긴 ‘폭군의 셰프’. 사진제공=tvN

?‍?’폭군의 셰프’, 이번 주가 마지막이라니..

조선에 불시착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과 폭군이자 미식가인 이헌의 사랑은 해피엔딩이 될까요? 아님 새드엔딩으로 마무리될까요? 시청률 15%를 넘으며 사랑받은 ‘폭군의 셰프’가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어요. 이 작품으로 임윤아는 능청스러운 모습과 사랑스러운 면모로 안방극장 ‘흥행 퀸’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이채민은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했는데요. 아쉬운 마음을 다잡고? 남은 2회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어요. 지영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망운록’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이별이 예고되기도 했는데요. 지영과 이헌..행복해야 돼?

? ‘폭군의 셰프’ 새드엔딩 예고? ‘망운록’ 속 글귀 보니

? “연모하는 그대가 언제인가 이 글을 읽는다면 나의 곁에 돌아오기를”

? 2회 남은 ‘폭군의 셰프’ ‘사마귀’ 결말은? 안방극장 관람 포인트!

? 강력한 경쟁작 사라진 주말 드라마의 승기를 잡을 작품은?

? 뒤늦은 투입이 ‘신의 한 수’? 제대로 뜬 이채민의 차기작은?

? 하반기 ‘캐셔로’ 선보여..이준호에게 힘을 보태는 인물 예고

왼쪽부터 '731' '국보' '웨폰'의 한 장면. 사진제공=콘텐츠존·미디어캐슬·워너브러더스코리아
왼쪽부터 ‘731’ ‘국보’ ‘웨폰’의 한 장면. 사진제공=콘텐츠존·미디어캐슬·워너브러더스코리아

?️해외에서 먼저 대박 난 영화들, 국내 상륙 임박

중국, 일본, 북미 등에서 크게 흥행한 작품들을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731부대가 자행한 생체 실험 만행을 다루며 중국 영화의 흥행사를 다시 쓰고 있는 ‘731’, 재일 한국인 3세 이상일 감독이 연출해 일본에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국보’, 독창적인 공포로 북미를 휩쓴 ‘웨폰’이 곧 개봉합니다. 과연 이들 영화가 국내서도 열기를 이어갈까요? 

? 역사적인 상징성으로 반일 감정 겨냥한 ‘731’, 12월 개봉

? ‘731’ 개봉과 함께 중국 내 일본인 학교 5곳에 휴교령 내려진 이유는?

? 일본에서 실사영화로 22년 만에 새 기록 쓴 ‘국보’의 힘은?

? 일본 전통 연극 가부키 소재로 예술가가 겪는 갈등과 고뇌 담은 작품

? 아동 실종 사건 둘러싼 미스터리 통해 북미 사로잡은 ‘웨폰’

? ’19금 공포 영화’로 호기심 자아내..독특한 설정·미스터리한 전개 예고

?️ 시사회 이벤트에 초대합니다

맥스무비는 매주 구독자님들을 위해 다양한 영화의 시사회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영화의 제목 등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진행하는 블라인드 시사회를 준비했어요.  ?시사회 참여 방법은 간단해요. 시사회·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서 ‘응모하기’ 버튼만 누르시면 응모 완료!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주말이 지나면 완연한 가을 날씨에 접어든다고 하네요! 선선한 바람과 함께 9월 마무리 잘 하시고 10월의 첫 시작도 응원하겠습니다. 맥스무비레터도 연휴에는 잠깐 쉬고~ 더 재밌고, 알찬 정보들로 돌아오겠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와 이벤트 등 맥스무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놀러 오세요.?‍♀️

?️ 맥스무비레터 구독을 원하는 분들은 [구독하기]를 클릭해주세요! 매주 금요일마다 흥미진진한 영화와 드라마 소식 그리고 시사회 초대장을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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