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폭군의 셰프」로 인기몰이중인 배우 이채민이 여자친구가 있었다. 연애 사실은 이미 공개했지만 몰랐던 사실이고, 지금 폭군의 셰프 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다보니 다시 주목받는 것 같다.
이채민과 류다인은 드라마 〈일타 스캔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23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길거리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자 두 사람은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연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도 VIP 시사회에 함께 등장하거나 SNS에서 서로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럽스타그램 커플로 불리기도 했다.
류다인은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숨기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아 놀랐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공개 연애의 부담감과 동시에 당당함을 보여주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배우 커플로, 자연스럽게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팬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
키도 이채민 190 류다인 172로
장신커플에 비주얼 커플이다.
최근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종방연 현장에서 이채민의 손가락에 은색 반지가 포착되었다.
이는 류다인이 이전 SNS에 착용했던 반지와 동일한 것으로 커플링으로 추정된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이 여전히 변함없이 교제 중임을 보여주는 증거처럼 받아들여졌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훈훈한 커플이라는 응원 댓글이 쏟아졌다.
이채민과 류다인은 아직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연애 사실을 솔직히 공개했다는 점에서 멋진 것 같다.
보통 데뷔 초반에는 이미지 관리나 향후 활동에 대한 부담 때문에 사생활을 감추려는 경우가 많지만, 두 사람은 당당히 열애를 인정하며 자신들의 선택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동갑내기라는 공통점 덕분에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과정은 팬들에게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듣고있다.
〈폭군의 셰프〉에서 이채민이 연기한 폭군 연산군 캐릭터가 잔혹한 폭군 캐릭터가 아니라 외로움과 상처를 안은 인물로 그려진다. 불안한 모습이 짠하고 마음이 가는 캐릭터라서 더 큰 사랑을 받을 것 같다.
이처럼 미워할 수 없는 폭군 캐릭터 연기로
인기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새로운 발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대중적 인지도가 크게 올랐다.
팬들 사이에서는 “연기도 잘하고, 당당한 모습도 멋지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이름이 자주 언급될 정도로 화제성이 커지고 있다.
이제 막 주목받기 시작한 신인이자 동갑내기 커플로 당당하게 공개 연애를 하는 모습을 응원하며..앞으로의 작품 활동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