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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지병?자택서 숨진 채 발견 윰댕 이혼 악플까지..

빛나는 책과 영화 빛나는 책과 영화 조회수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2025년 9월 6일 오전 8시 40분경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대도서관은 78년생 향년 47세로 아직 젊은 나이인데 안타깝다.

사건은 지인이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을 이상하게 여겨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관계자들은 이미 세상을 떠난 상태의 고인을 확인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외부 침입이나 타살로 의심되는 흔적도 없었다고 전해진다.

현재로서는 지병으로 인한 자연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통해 규명될 예정이다.

대도서관은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만 144만 명에 달하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게임 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해왔다.

특히 불과 이틀 전인 9월 4일에도 서울패션위크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활발히 활동하던 만큼, 갑작스러운 비보는 팬들과 업계 모두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대도서관과 2023년에 합의 이혼했던 윰댕을 향해서도 불필요한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이 그의 죽음을 윰댕과 연결 지어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댓글을 남기자, 다른 팬들과 네티즌들은 사람의 죽음을 이용해 또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대도서관은 아마도 지병이 있었던 것 같고 건강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된다. 삼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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