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서현, ‘소녀’티 벗고 ‘여신’으로…마카오 뒤흔든 ‘압도적’ 드레스 자태
청량한 소다수 한잔을 마신 듯,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마카오의 푸른 하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드레스 자태는 감탄을 자아내죠.

소녀시대의 막내에서 배우로 우뚝 선 서현이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았습니다.

서현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마카오에서 열린 ‘TMA 시상식’ 참석 당시의 눈부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그녀는 맑고 시원한 블루 컬러의 튤 드레스와 블링블링한 드레스를 번갈아 입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습니다.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스트랩리스 디자인은 그녀의 곧은 어깨선과 가녀린 쇄골을 강조하며 성숙한 여성미를 물씬 풍깁니다.

풍성하게 퍼지는 A라인 스커트는 잘록한 허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비현실적인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반짝이는 드롭 이어링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국민 막내’라는 수식어가 익숙했던 앳된 소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이제는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주연 배우의 깊이와 여유가 느껴집니다.
그녀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입증받기도 했죠.
배우 서주현으로서 써 내려갈 다음 챕터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현 #소녀시대 #서주현 #TMA #블루드레스 #시상식패션 #여배우드레스 #청량미 #남주의첫날밤을가져버렸다 #스타패션 #서현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