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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션’과 함께 마라톤 완주 앞두고 보여준 애슬레저룩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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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도어와의 분쟁으로 공식 활동을 중단한 뉴진스 다니엘의 근황이, ‘기부천사’ 션을 통해 공개됐다.

그녀가 선 곳은 무대가 아닌, ‘2025 시드니 마라톤’을 앞둔 호주의 거리. ‘기부’와 ‘도전’의 아이콘인 션과 함께 땀 흘리는 그녀의 모습은,

법적 다툼 속에서 ‘선한 영향력’이라는 가장 조용하고도 강력한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하고 있었다.

가수 션이 지난 18일 SNS를 통해, 뉴진스 다니엘과 시드니 마라톤 참가 직전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다니엘은 민트색 집업과 레깅스 등 전문적인 ‘러닝복’ 차림으로, 분쟁 전과 다름없는 밝고 건강한 미소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소속사 분쟁으로 활동을 중단한 후, 유일하게 그녀의 근황을 알 수 있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다니엘의 이번 행보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그녀가 ‘기부 천사’ 션과 함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션의 러닝 크루는 단순한 취미 모임이 아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활동입니다.

다니엘은 ‘달리기’와 ‘선행’이라는 가장 조용하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팬들에게 자신의 건재함과 신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음악’을 넘어선 그녀의 진정성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묵묵히 자신의 길을 달리며 더 단단해지고 있는 다니엘에게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녀가 다시 무대 위에서 웃을 날이,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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