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로 확 어려졌네?)
전지현 루이비통 가방 들고 여신 포스 제대로
루이비통 앰버서더 전지현 ✨
최근 루이비통 행사에 참석한 전지현은
단발머리로 또 10년은 어려진 것 같은
비주얼로 등장했더라구요
단발머리로 확 어려진 이미지에
올블랙 레더 드레스까지 더해지면서
또 다른 분위기를 완성했어요
전형적인 여성스러움 대신, 묵직하고 시크한 무드로
루이비통 가을 시즌을 장식한 전지현 ?
이번 행사에서는 고급스럽다는 말 외엔
설명할 길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우아하면서도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좀 더 강렬하고 도시적인 무드가 강했거든요
광택감 있는 블랙 레더 드레스는
허리에 있는 와이드한 벨트가 포인트였는데요
여기에 매치한 가방은 루이비통 시그니처 아이템 중 하나인
스피디 트렁크 25 (Speedy Trunk 25)
클래식한 모노그램 패턴에 골드 톤 하드웨어가 더해져
빈티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이에요
?️ 루이비통 스피디 트렁크 25 (₩4,860,000)
사이즈 : 27 x 20 x 15 (cm)
하우스의 DNA라 불릴 만큼 루이비통의 아카이브 디자인을
오마주한 스피디 트렁크는 기존 스피디백보다 견고하고
각 잡힌 형태가 매력이에요
손에 들어도 예쁘고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로 들어도 굿!
전지현의 기품 있고 도시적인 무드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루이비통 ✨
전통적인 럭셔리와 현대적인 감각이 잘 어우러진
요즘 패션의 방향성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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