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여러분,,
애 데리고 외출 준비할 때
신발 신는 시간이 제일 스트레스 아닌가요?
특히 애는 현관 앞에서 빨리 가자고
소리 지르는데
나는 구겨진 신발 억지로 끼고 있으면,,,하?
그럴때 신기 좋은
발편한 운동화 하나 찾고 있었거든요.
사실 저는 르무통 메리노울 운동화 진짜
잘 신었거든요.
푹신하고 발도 안 아프고,
스타일도 괜찮고.
근데,, 신고 벗을 때마다
손을 꼭 사용해야 돼서
애 데리고 다니다 보면 현관 앞에서
스트레스 쌓이더라고요 ㅠㅠ
그러다 알게 된 윙스풋 핑거프리3
? 진짜 손 안 써도 되냐고요?
진짜 발만 쓱 넣으면 쏙 들어가더라고요.
뒷꿈치가 접히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발이 고정돼요.
손 쓸 틈 없이
바쁜 아침 루틴에 완전 최적화되더라고요.
?르무통은 양손 꼭 써야 하고, 신다 보면
뒤꿈치 늘어짐 생겼는데
윙스풋은 신발 자체가 발에 맞게 착-감겨요.
솔직히 저는 르무통 메리노울 운동화
진짜 잘 신고 있었거든요.
(극강의 편안함,,이랄까)
울소재라 포근하고 디자인도 깔끔해
데일리템으로 완전 애정템이었어요.
그러다 발만 쏙 넣으면 알아서 착!
발이 감기고 르무통 메리노울 운동화 못지 않는
확실한 감성과 실용, 편의성까지
갖춘 발편한 운동화라
왜인지 끌리더라고요.
|
항목 |
?르무통 |
?윙스풋 |
|
쿠션감 |
포근한 울 느낌 |
4.5cm 키높이+폭신한 E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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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감 |
겨울~간절기용 강추 |
여름까지 가볍고 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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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화 스타일 |
손으로 잡고 신고 벗는 타입 |
발만 넣으면 착-감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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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감 |
살짝 무게감 있음 |
확실히 가벼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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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
뒷꿈치 늘어남 조금 있음 |
뒷꿈치 마감 튼튼함 |
르무통은 감성이 있고
윙스풋은 편리함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성향에 따라 고면 될듯.
윙스풋 핑거프리3은
신발용 뒷축 디자인으로
특허까지 받았더라고요.
그만큼 손 안대고 신발 신기 편해
육아맘들에게 필수인
발편한 운동화인것 같지 않나요?
또 여름에도 맨발로 신어도 될정도로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이라
요즘에 정말 자주 신고 있는 운동화랍니다.
?스타일도 기대 이상이였어요.
블랙 / 네이비 두가지 색상으로
모두 기대 이상으로 깔끔한 꾸안꾸 무드 나서
트레이닝, 원마일웨어, 데님 코디에도
다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냥 아기 등하원시킬때, 산책 시킬 때
정말 잘 어울리고 편해
요즘엔 윙스풋 핑거프리 3만 신고 나가게 된다는,,ㅎㅎ
✍️ 결론 = 손 안 써도 되는 순간, 르무통 못 돌아감
솔직히 르무통도 너무너무 좋은데
손 안 써도 되고
더 가볍고, 더 시원하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발에 압박감 하나 없이 엄-청 편해
요즘에 윙스풋에 자주 손이 가더라고요.
아이 키우는 육아맘,
출퇴근 빠듯한 직장인,
편하고 가볍게 신을만한
발편한 운동화 찾는 분들께
진심 추천드리고 싶네요.
한 번 신어보면 왜 편하다는지 바로 느낌와요.
(겨울엔 르무통, 지금부터는 윙스풋
자주 신을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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