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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소프트웨어 표준화 위해 닛산 혼다 동맹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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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자동차가 혼다 자동차와 닛산 자동차의 동맹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닛케이가 2024년 7월 28일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800만 대 이상의 자동차를 판매한 업체들 간의 제휴를 창출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망했다. 닛산이 지분 34%를 소유하고 있는 미쓰비시자동차는 혼다, 닛산과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의 세부 사항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한다. 
 
세 회사의 목표 중 하나는 자동차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를 표준화하는 것이다. 
 
올해 초 닛산과 혼다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전기차 부품과 인공지능을 생산하기 위해 협력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닛산, 혼다, 미쓰비시 자동차 간의 협력은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가 비용을 절감하고 중국의 BYD 및 테슬라 등이 지배하는 전기차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에 맞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니케이는 예상했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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