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전 만들기
색색 꼬지전
명절전종류
추석전
전
행복한 연휴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으로 쉬면서 맛있는 전, 반찬, 찜 등을 만들며 시간을 보냈어요.
그중에서 색색으로 이쁘게 꽂아 부쳐낸 이쁜 꼬치전을 보여드려요.
꼬지전은 삼색, 사색, 오색 등
취향에 맞게 꼬치에 끼워 부쳐내면 하나씩 들고 먹기 딱 좋은 명절전이에요.
꼬지전은 이쁜 색색 추석전으로 내일이면 온 가족이 모여 만드시겠지요?
요즘은 명절 음식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재미나게 준비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울 이웃님들 댁은 어떠세요?
추석전
색색 꼬치전 만드는 법
맛살 5줄, 햄 10줄, 단무지 10줄, 마늘종 적당량, 이쑤시개
밀가루, 계란 2개, 소금 + 후춧가루 + 오일 적당량
맛살, 햄, 마늘종, 단무지는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마늘종은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어주고
마늘종을 넣고 데쳐 물기를 빼주세요.
이쑤시개에 하나씩 이쁘게 꽂아주세요.
양쪽 이쑤시개를 잡고 아랫부분에 밀가루를 묻혀
여분의 밀가루를 털어내주고
풀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준 계란에 풍덩(?) 해준 뒤
달궈 오일 두른 팬에 가지런히 올려 앞뒤로 부쳐주세요.
하나씩 집어먹기 딱 좋은 추석 명절 전 종류 꼬치전이에요.
요건,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하는 전이지요?
명절, 제사 땐 무조건 만들어주고…
추석전으로 요거 한가득 만들어 두면
밥을 먹을 때마다 한 접시 가득 담아내면 순식간에 사라져요~
이번에는 사색전으로 부쳐냈지만
새송이버섯을 추가해 오색꼬지전으로 부쳐내도 맛있어요.
저는 연휴 동안 저희 가족 먹을 명절 요리 전으로 만들어 완전히 식혀준 뒤
지퍼백에 담아 냉동해뒀어요.
연휴 동안 먹고 싶을 때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주면 되거든요.
이쁨 가득 + 맛있음 가득 꼬치전은 이번 명절에는 무조건 만들어보세요.
은근 쉬워요.
온 가족이 함께 만들면 더 맛있고…
이번 명절 연휴는 길~~~어 아예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던데
울 이웃님들 중에서도 이미 여행 중이신 분들도 계시지요?
부러움 가득~
그 부러움 꾹꾹 눌렀다가 저는 연휴가 끝나면 제주도로 날아갈 예정이에요.
이번 달 1박 2일 힐링여행은 2박 3일 제주도 힐링여행 + 호캉스으로 잡았거든요. ㅎㅎ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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