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남산을 배경으로 테니스·패션·라이프스타일 결합한 특별한 경험 제안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프랑스 프리미엄 스포츠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와 함께 ‘르 클럽 라코스테(Le Club LACOST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도심 속 자연과 호텔 스테이, 라코스테의 테니스 헤리티지를 결합해 새로운 가을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호텔은 서울 전경과 단풍으로 물드는 남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잔디 테니스 코트를 운영해 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투숙객과 클럽 회원은 라코스테 브랜딩으로 꾸며진 코트에서 직접 테니스를 즐기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다.
라코스테는 1933년 프랑스 테니스 챔피언 르네 라코스테(René Lacoste)의 정신을 계승한 브랜드로, 스포츠와 패션의 융합을 상징한다. 이번 협업은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는 전문 강사진의 테니스 레슨과 라켓 대여 서비스, 라코스테 테니스 헤리티지 컬렉션 전시 등을 통해 스포츠와 문화, 패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남산의 가을 정취를 배경으로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헤리티지를 체험하는 것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일상을 고급스럽게 만드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