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 준비하랴 등원 준비하랴 바쁜 와중에
저도 먹고 아이 간단아침메뉴로도 좋은 스프를 소개합니다.
무척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기 때문에 아침간편식 추천하는 푸디버디 스프인데요.
3가지 종류의 맛이 있어서 매일 마다 골라서 먹기에도 좋고,
가족끼리 다른 맛을 준비해서 함께 나누어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종류는 세가지로 단호박 크림스프,
옥수수 크림스프, 감자 크림스프로 3종의 크림스프입니다.
집에서 이런 스프를 만들려면 가루형 제품의 경우
1. 물을 계량하고
2. 스프 가루를 넣고
3. 계속 저어주면서 3 ~ 5분 정도 약불에서 끓입니다.
완성인데요. 바닥이 눌러 붙을 수 있어서 불 앞에 꼼짝 없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크림스프 자체를 직접 만든다면
1. 재료로 버터와 밀가루를 1:1 비율로 볶아서 루를 만듭니다.
2. 그리고 우유와 육수를 부어서 끓입니다.
3. 감자, 단호박, 옥수수 등을 넣는다면 따로 익혀서 으깨거나 갈아서 넣습니다.
4. 뭉근하게 끓인 후 마지막에 생크림 등을 더 넣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야 하기에 최소 20 ~ 30분 이상 걸리는데요.
하지만 푸디버디 스프의 경우 1분 30초 혹은 3 ~ 4분이면
뚝딱! 조리 과정을 신경쓰지 않고 완성할 수 있습니다.
먼저 고소한 옥수수 크림스프입니다.
국내산 1급A 우유를 담았으며
등에 옥수수를 짊어진 돼지의 모습이 귀엽게 보이네요.
우유 20%에 옥수수 19.4%, 휘핑크림 5.5%, 분말유크림 1%가 들어 있으며
150g에 130kcal입니다.
옥수수를 갈아 넣어서 고소함이 가득하며
부드러운 유크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4무첨가로 아이의 첫 스프로 먹이기에도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간단아침메뉴로 안성맞춤인 달콤한 단호박 크림스프는
국내산 단호박과 국내산 1급A 우유를 담고 있습니다.
우유 32%에 단호박 27.1%, 휘핑크림 5.5%를 포함하고 있고요.
칼로리는 150g에 145kcal라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국내산 단호박의 진한 달콤함과 함께
부드러운 무염버터의 풍미를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슬포슬 감자크림스프는 국내산 감자와 함께
국내산 1급A 우유를 담고 있습니다.
감자 22.5%에 우유 17%, 휘핑크림 12%로 감자가 많이 담겨 있는데요.
칼로리는 150g에 170kcal이며
부드러운 무염버터의 고소한 풍미와 국내산 감자,
그리고 체다치즈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감자스프입니다.
또한 세가지 종류 모두 1세부터 먹을 수 있는 아이를 위한 스프이며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간단아침메뉴를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하면
봉지를 3cm 정도 개봉 후 세워서 1분 30초만 돌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중탕으로 조리한다면 끓는 물에 넣어서
3 ~ 4분 정도만 따뜻하게 데워주면 되는데요.
초간단 조리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이 아침간편식 추천해요.
참고로 제품의 절취선은 두가지로 나 있어서
높게 개봉을 하거나 낮게 개봉을 해서 간편하게 그대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먼저 포슬포슬 감자크림스프는 부드럽고 포근한 인상을 주는
크림스프였는데요. 아이 혼자 다 먹기에도 문제 없는
양이라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참고로 감자는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이며
포슬포슬하면서 담백한 맛과 고소한 앵커버터, 치즈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양파를 더해서 자연스러운 감칠맛과 은은한 단맛이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아이 간단아침메뉴로 달콤한 단호박 크림스프는
노란색의 색상부터 맛깔스럽게 보이는데요.
단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아이들에게 먹이면
도움되는 채소입니다.
그래서 아침간편식 추천하며 포타주 같은 느낌의
부드러우면서 몽글몽글한 식감이었습니다.
입 안에서 달착지근함과 부드럽게 퍼지는 단호박의 맛이 좋았는데
촉촉하게 쪄낸 고구마를 함께 담았기 때문에 더 맛있더라고요.
옥수수크림스프의 경우 단호박스프와 색은 비슷한데
좀 더 밝으면서 밀도감은 덜한 제형이었는데요.
옥수수에는 비타민B가 풍부하기 때문에 고소한 맛과 함께 영양을 보충할 수 있어 아이 아침간편식으로
먹이기 좋을 것 같습니다.
노랗게 잘 익은 옥수수를 곱게 갈아 넣어서 옥수수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잘 느낄 수 있었는데요. 부드러운 유크림과 국내산 1급A 우유가 들어가서
더욱 풍부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먹어보아도 맛있는 스프라 아이와 함께 아침마다
먹으면 좋을 것 같았는데요.
첨가물 없고 나트륨을 낮추어서 영양식이 따로 없었던 푸디버디 스프 3종이었습니다.
1세 이상부터 먹을 수 있는 유아식이라 완료기 이유식으로도 안성맞춤이에요.
때문에 아이 간단아침메뉴로 간편하게 데워서 먹기 좋아
아침간편식 추천합니다.
아이와 함께 어른들도 먹는다면 간단하게 빵 한조각 구워서
곁들여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