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김형석 기자] 태양의 서커스 ‘쿠자(KOOZA)’가 지난달 21일부터 아시아 투어의 두 번째 도시이자 국내 투어의 첫 번째 도시 부산에서 대장정을 시작했다. 부산 공연은 신세계 센텀시티 5000평 대지에 마련된 ‘빅탑’에서 오는 28까지 즐길 수 있다.
열광적인 반응 속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태양의 서커스 ‘쿠자(KOOZA)’가 더 완벽하게 체험할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 VIP석으로 더 스페셜하게 즐기기!
태양의서커스 쿠자의 VIP석을 예매하면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VIP석은 공연장 내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좌석으로 아찔한 곡예의 향연을 생생하게 관람 가능하다.
공연 전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VIP 전용 라운지 또한 이용할 수 있다. 퀄리티 있는 핑거 푸드와 디저트, 3종의 와인 서브와 맥주, 커피 등이 포함된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프로그램 북이 포함된 스페셜 기프트 백(Special Gift Bag)이 제공된다.
또한 공연장에 도착한 직후부터 VIP 전용 매표소와 전용 출입구를 이용해 입장이 가능하며 F&B와 MD 존 등을 만날 수 있는 컨세션 텐트와 빅탑 공연장 내부까지 연결된 VIP 전용 통로가 있어 누구보다 빠르고 쾌적한 동선으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아티스트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VIP 전용 주차 구역도 제공된다. 공연 관람 그 이상의 스페셜한 경험을 느끼고자 하는 관객에게 VIP석이 선사하는 풍성한 혜택이 상상을 초월하는 즐거움을 전할 것이다.

◇ 익사이팅 존에서 초근접 몰입감 느끼기!
압도적이고 경이로운 퍼포먼스로 온몸에 전율을 선사하는 쿠자를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익사이팅 존(Exciting Zone)에 있다. 익사이팅 존은 무대와 가장 가까운 좌석으로 아티스트들과 눈을 맞추고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마치 무대에 함께 올라 공연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구역으로 초근접 몰입감과 익사이팅함 그 자체를 만끽할 수 있다. 매회 마지막 공연에서는 아티스트들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익사이팅 존은 일부 회차에서 오직 30명에게만 제공되는 독특한 기회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기억을 선물할 것이다.

◇ 축제의 처음부터 끝까지, 꽉 찬 즐거움으로 가득 채우기!
태양의서커스 쿠자는 공연 관람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서 관객들에게 전에 없던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연의 전후는 물론 인터미션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 준비돼 있다.
빅탑의 외부 광장에 마련된 비어가든은 공연장을 찾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MD 존에서는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마그넷부터 텀블러, 머그컵, 키링, 머들러, 에코백, 후드티까지 다양한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의 감동을 더욱 오래 간직하게 할 각종 포토존은 물론 팝콘과 음료 등 빠질 수 없는 F&B 존도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공연 관람 외 모든 시간과 공간을 관객들을 위한 즐길 거리로 꽉 채운 쿠자의 빅탑이 선사할 환상적인 축제의 현장에서 모두가 잊지 못할 경험에 빠져들 것이다.

◇ 태양의서커스, 쿠자(KOOZA)
태양의서커스, 쿠자(KOOZA)는 태양의서커스 투어 공연 중에서도 가장 대담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특히 하이 와이어(High Wire), 티터보드(Teeterboard), 휠 오브 데스(Wheel of Death) 등의 퍼포먼스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전 세계의 전통 서커스 예술의 영감을 받아 탁월한 연기력과 놀라운 신체 능력, 완벽한 팀워크를 통해 무대 위에 살아 숨 쉬는 예술을 구현한다.
부산에서 단 2주간의 일정을 남겨두고 있는 쿠자 공연은 뜨거운 입소문 열기로 메가 히트 공연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특별한 경험과 짜릿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NOL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부산 공연에 이어 내달 11일부터는 서울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태양의서커스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세계적인 리딩 기업이다. 지난 40년간 상상력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확장시켜 왔으며, 멀티미디어 제작, 몰입형 체험, 특별한 이벤트와 같이 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시도를 해왔다. 태양의서커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그동안 현실성에 도전하고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예술과 창의성을 통해 세상을 밝히는 역할을 해왔다. 1984년 창립 이래로 6개 대륙, 86개국에서 4억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전달했다. 이 캐나다 회사는 현재 80개 국적의 1200여명의 아티스트를 포함하여 4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