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남성 듀오 Too Many Color(투 매니 컬러)가 팀명 변경 후 첫 싱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Too Many Color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Dangerous(데인저러스)’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프로듀서 어밴전승이 작업한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위험한 사랑임을 알면서도 빠져드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대 퍼포먼스 역시 주목된다. 두 멤버는 강렬한 콘셉트와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페어 안무를 통해 곡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Too Many Color는 일본에서 약 13년간 활동한 그룹 Apeace 출신 원식과 승혁이 결성한 유닛으로, 2023년 TMC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Color’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컴백은 새로운 팀명으로서의 첫 발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Too Many Color의 신곡 ‘Dangerous’는 오늘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두 멤버는 앞으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